부러움, 그리고 질투 사이에서 살면서
부러움이나 질투는 인정하지 않는 순간 더 커지고, 인정할수록 작아집니다. 그 이유는 질투란 “내가 누군가보다 부족하다”라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같은 동종업계에서 잘 어울리는 나를 포함해 세 명이 있습니다.
나는 과거에 사업이 가장 번창했습니다. 나머지 두 선배는 그냥 저냥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후 나는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들은 잘 버텨 오히려 현재 번창합니다.
| 부자는 질투를 저주한다 |
자기반성이 중요한데
시간이 흐른 후 지난 달 만나 술 한잔을 기울이는데 두 선배는 삶의 여유가 있더군요. 경제적 문제없이 두 분이 알아서 술 값을 계산합니다. 순간 나는 부러움, 질투가 폭발했습니다. 임대료도 밀리고 관리비도 밀리는 이상한 삶을 살고 있더군요. 치열한 자기반성이 없었습니다.
심리학자 로버트 그린(Robert Greene)도 <인간 본성의 법칙>에서 말했습니다. 사람은 거의 절대적으로 “나는 지금 부러워한다”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불공평하다”, “저 사람은 운이 좋을 뿐이다”, “내가 저 자리에 있어야 한다”라는 식으로 감정을 위장합니다.
하지만 감정을 감추는 순간, 그것은 내 안에서 독처럼 쌓이고 결국 나의 행동과 선택을 왜곡시킵니다. 내가 바로 그린이 말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질투(Envy)의 사례
(1) 직장에서의 경쟁
승진 명단에서 내 이름은 빠지고, 동료가 이름을 올렸다고 상상해봅시다. 처음 떠오르는 감정은 “공정하지 않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뿌리는 '부러움'입니다. 그 동료가 가진 역량과 노력, 그리고 성과가 내 눈에는 내 결핍을 드러내는 거울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도 같은 업종에 근무하는 선배들에게 느낀 것입니다.
이를 인정하지 못하면, 그 동료를 깎아내리거나 업무 협력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잘못 표출됩니다. 그러나 인정한다면, “내가 무엇을 개선해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2) SNS 속 비교의 덫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켜면 또래가 여행, 명품, 새로운 집, 승진 소식을 자랑합니다. 이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나만 뒤처진 것 아닐까?’라는 불안과 함께 부러움을 느낍니다.
문제는 이 부러움을 부정하면 자존감은 무너지고, 무의미한 소비나 허영심으로 보상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부러움을 솔직히 인정하면, “나는 이런 삶을 원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할까?”라는 방향 설정이 가능해집니다.
부러움을 다루는 방법
부러움은 숨기려 하면 독이 되지만, 마주하면 가장 강력한 성장의 에너지로 바뀝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감정 인정하기 – ‘나는 부럽다’라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세요. 부정하지 않을 때 감정은 힘을 잃습니다.
비교 대상에서 배우기 – 단순히 질투하지 말고, ‘저 사람이 가진 습관, 전략, 태도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세요.
행동으로 전환하기 – 부러움을 원동력 삼아 작은 행동을 시작하세요. 책 한 권 읽기, 기술 배우기, 꾸준한 운동 등 ‘성장으로 이어지는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기 기준 세우기 – 남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성공 척도를 설정하세요. “내가 어제보다 1% 나아졌는가?”라는 질문이 더 중요합니다.
마치며, 부러움(Envy)을 성장의 에너지로
오늘 나는 이 글에서 부러움(Envy) 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부러움은 숨기려 하면 독이 되지만, 마주하면 성장의 거름이 됩니다.
직장과 SNS에서 느끼는 사례처럼 누구나 이 감정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있습니다. 인정하고, 배우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부러움을 감추지 마세요. 그것을 성장의 불씨로 바꾸는 순간,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부러움(Envy) 을 인정하는 순간, 성공은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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